엑셀 요원이 저희 프로젝트에 관해서 해킹을 시도하는 것을 비밀요원이 발견하였습니다. 오유 부대는 2차 파병을 통하여 적들의 해킹을 최우선으로 방지하며, 부차적으로 적들의 통신망을 요원을 통해 해킹 그로인하여 적들에게 괴로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출전했습니다.
늠름한 핑크빛 게이들의 향연입니다. 표정이 총보단 주먹으로 대화할 것 같은 미식축구부 같지만 사실 그보다 더 고기방패입니다.
운구차를 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유 부대 첫 희생자가 나오는 순간인 것 같군요. 영광스런 죽음의 첫 타자는 누구일까요?
아줌마로 해달라고 하셨지만 여성 저격수가 없는 관계로 남자로 한뒤 아저씨라고 했습니다. 이의 제기시 기각하겠습니다. 정말 원치 않는 다면 그때 고려해보겠습니다. 오늘의 mvp입니다.
저격수를 엄호해주는 또다른 오유부대원 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껴주는 모습이 돈독하군요. 어디까지나 자신들의 목숨이 안전하기 위해서 최선의 선택이지만 말입니다.
뿌뿌붕님이 기관총좌로 적들을 향해 난사 중 이십니다. 오늘 요지를 점령하고 수많은 적들을 기세로 누르셨습니다.
끄라는 불은 관심 없으신 것 같습니다. 그보단 상대방 머리에 불을 내는 것에 더 재능이 있어보이시는 병사분 이셨습니다.
비록 요원은 아까의 오유부대원을 지키고자 한몸 희생하셨지만 최우선 과제는 요원의 생존이 아닌 해킹의 방지입니다.
우린 목표를 달성했으며, 작전에 나간 병사들은 안전하게 다시 기지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도 비명소리가 없으리라곤 장담하기 힘들군요.
전투후의 피로를 생각하여 휴가를 보내드렸습니다. 다만 기밀사항 유출 우려로 인하여 기지내부에서만 자유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언제 죽음이 그들을 채갈지 모르기에 저희는 항상 지원하시는 모든 분들을 아낍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출처 |
본 글은 친목및 기타 친목과 유사한 목적이 아닌 다만 자신의 이름 가진 병사가 전쟁터에서 어떻게 구르는 지, 총은 잘 쏘는지 그에 따른 AS서비스 개념의 글로써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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