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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74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씨앗Ω
추천 : 1
조회수 : 1200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2/01/29 22:56:27
어렸을때 15살인 저에게
남자학원선생은 절 쥐락펴락할수있는 순수한어린애로만보고 그것만믿었는지
날 갖고놀았었지..
자세히말하긴너무길지만 그 남자에게 단호하게 멀어질것을 선언한 뒤
내꿈도털리고 성격이 내성적이게 바뀐것도 전부 그인간덕에 비롯된거였어..
정신병도 걸려보고 트라우마는 지금까지계속남아서
남자들은 겉으론 모두 이성적인척하지만 다 똑같다고생각했어요
그 검은속은 정말 누구나 표출하진않지만 다 똑같이 갖고있다... 라구요..
전 그뒤로 그남자가 미니홈피를 탈퇴하게 만들어질때까지 그곳에다가라도 욕설을날리고 나름 소심하게복수하고
다른남자한테도 절대 마음주지않고 심지어 연애를하면서까지 겉으론 진심인척, 속으론항상
남자를 의심하고 불안해했어요
그러다보니 한 남자에게만정착하지못하고 이남자 저남자 양다리도많이걸치고
이거사줘 저거사줘하면서 남자들을 물건취급했습니다
그래도 사주는인간도 많았으니까 음ㅋ 이인간 나한테안달나있군ㅋ 결국 그래도 목표는하나겠지 니속을모를줄알아?
생각하고 당연시여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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