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한도전에서 보여주는 최종 목적은 바로 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제'입니다
아직도 사전투표제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나마 무한도전을 통해 사전투표제에 대해 어렴풋이 아는 사람들이 증가했습니다
무한도전은 젊은 유권자들에게 6월4일 투표 대신 '사전투표'라는 편리한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만약 6월4일 투표가 불가능하신 분들이나 6월4일 일찍 놀러가시고 싶으신 분은 5월30~31일 가까운 투표소로 가셔서 투표하셔도 됩니다
신분증만 갖고 가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투표를 못했다"라는 핑계는 대지 맙시다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
그것이 무한도전 이번 회의 정신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