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참여 활성화 인 것 같습니다.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뽑는다는데 사실 이 자리가 상당히 모호합니다.
새 MC를 뽑는 것도 아니고 리더를 선출해도 그 자리의 역할이 상당히 애매하죠.
결국엔 새 리더를 뽑는 건 예능을 위한 특집 포맷을 준비한 것이고
실제로 목적은 6월에 있을 지방선거 참여를 이끌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무한도전을 주로 시청하는 젊은 층을 이끌 수 있지요.
실제 이번 특집을 보면 지방선거 일정을 상당히 자세히 보여줌과 동시에 선거 방식 또한 오프라인으로 미리 "예행연습"할 기회를 줍니다.
물론, 젊은 층의 선거 참여를 꺼리는 어느 집단에게는 상당히 거슬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