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한살 여자사람입니다. 저한테는 소위 불알친구라고 부를만한 남자인 친구가 둘 잇는데요 그중에 한명이 좀 야무지지 못해서ㅋㅋ.. 제가 자잘한 부탁같은걸 잘 들어주는 편이에요. 근데 나머지 친구가 말해주기를 그 야무지지 못한 친구가 제가 지를 좋아한다고 생각한대요; 그래서 불편해한다구... 남자들한테는 여자가 부탁 다 들어주는게 그사람을 좋아하는 신호를 보내는거라던가?ㅡㅡ... 지네 입으로 우리 셋은 평생 불알친구랬으면서 무슨 저런걸로 착각하는건지; 이거 남자들한테 흔한 설레발인가요;..이 오해는 어떻게 풀어야돼요?ㅠㅠ아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