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게토피시방 대리로 받아준 사람입니다.

 

많은분들이 해주셨고, 게임하면서 틈틈히 받아드렸습니다.

 

제가 실망한건, 좋게나와서 저한테 돌아온것이 없기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감사하다는 말씀조차 없었다는게 실망입니다.

 

댓글로 보냈어요 ~ 라는 글은 많이보였지만,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은 본기억이 별로없습니다.

 

인게임에서 한분만 고맙다는말과함께 소량에 주괴를 답례로 주셨습니다. 저또한 감사히 생각합니다.

 

제가 게토를 받아드린다고 했지만, 자신이 안하는 계정까지 가져오시더군요..

 

부계정까지 싹싹 받아가시곤 한마디 없다는것이 실망감이 좀 큽니다.

 

메일을 보내시면서, 넥슨 / 던파 / 사퍼 / 네이버 구분안해주신분들도 계서서 일일이 찾아서 들어가기도하고

 

공성뛰면서 죽을때마다 일일히 검색해서 찾느라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몇몇분들은 메일에 아이디 비밀번호가아닌, 몇마디 짧은 글써주신분들도 계셨습니다.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마디 안해준다는것은.. 정말 게토대리가 당연히 느끼고있다는건지 의심이 갑니다.

 

약간 실망했습니다.

 

 

P.S 메일 혹은 댓글로 감사인사 해주신분들.. 꼭 좋은거 드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