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오유인들이 원하는 것은 "최광순님을 무너뜨리자" 가 아닌 "악플러 곰팅을 찾아서 죄값을 받게 하자" 입니다.

그런데 그 과정(곰팅을 찾는 과정) 중에서 최광순님이 엮인 것이 현재 상황이죠. 최광순님은 누명이다라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누구나 할 수 있는 당연한 행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악플에 시달린 오유인들이 화를 이기지 못하고, 시야가 좁아져 최광순님께 곰팅이 맞다고 몰아 부치는 격 이라고 판단 됩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는건가요?

오유인들이 악플에 시달리던 처음으로 돌아가서 최광순님이 아닌 곰팅을 찾는 겁니다. 묻겠습니다.

곰팅의 악플로 인해서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그로인해 병원치료 내지는 정신적 상처로 인해 사회생활이 힘들었다는 분들이 계신다면, 악플러 곰팅을 경찰에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자신들이 탐정이 되어 무리한 수사를 하지 마시구요.

물론 그 당시에야 악플러 한명에 신고까지 하냐는 생각을 많이들 가지셨을겁니다. 허나 지금 이 상황까지 와버려선 그 정도의 행동을 취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으니까요. 일단 악플러는 "존재" 합니다. 최광순님도 아니고 오유인도 아닙니다. 그러나 오유라는 커뮤니티에 피해를 많이 주었습니다. 그렇기에 그 "악플러 곰팅"을 고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피해 근거만 있다면 경찰에서도, 정식 사건으로 등록이 될 것이며, 최광순님이 아닌 "곰팅"에 대한 수사가 들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