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
마음만은 여전히 문학소녀(년)이신 분도 무방합니다 ㅎㅎㅎ
눈팅까지 8년 정도 가까이 오유하면서 첫 글을 쓰는데, 언젠가 첫 글을 쓰게 된다면 막연히 훈훈한 글을 쓰고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오늘따라 마음이 센치해지고 누군가와 함께 시를 공유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어요.
그러다 문득, 아 그러면 이 시집을 누군가에게 드리면 좋겠다. 싶었더랬죠. ㅎㅎ
그냥하면 너무 밍밍하니까...
제가 좋아하는 시인 김승일 시인의 이름으로 3행시를 댓글에 적어주시면, 추첨해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의 이메일주소도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