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npc

바로 화이트련 영주 발구르프.

'나는 화이트런 편일세.'

유일하게 인종차별이 없는 영지. [호위기사가 다크엘프..!]

산적들이 무서워서 숨어있는 유일한 영지.

[주변 산적이 영주 발구르프를 열심히 씹는 일기가 있네요. 발구르프때문에 못살겠다나.. 실제로 화이트런 주변엔 산적도 거의 없는 모습.. ]

[드래곤 습격시, 호위기사나 행정관이 병사파병을 만류하지만 주민들이 습격당할수도 있는데 무슨소리 하냐고 화를낸다.]

~~덧+ 반란군편 가담해서 반란군이 점령하면, 인종차별이 생겨난다.~~

제가 제국군편을 드는 이유, 발구르프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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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튼과 마르카스 영주는 제가 느낀건데 불쌍하네요.

블랙-브라이어 가문과 실버블러드 가문이 사실상 영주 대신이니..

[무능력한 리프튼의 영주]

게다가 리프튼 영주는 스쿠마 퀘스트를 하면서 느낀건데..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병사들 부리는것조차.

~~실제로 스쿠마 밀거래를 알고 있다면서 조사조차 못하고있었음.. 오히려 주인공한테 전부 떠넘기는..~~

게다가 호위기사가 말하건데, 영주는 최근 계속 암살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다크브라더후드? 도둑길드? 이러지만.. [영주가 없으면 바로 영주자리에 앉을수있는 블랙-브라이어가 제일 의심되는 상황.]

[무능력한 마르카스 영주]

마르카스 영주 역시 아는게 하나도 없더군요. 정보조차 실버블러드 가문이 통제하는듯한 모습. 마을 습격사건에 대해 질문하면,

'포스원? 도시내엔 포스원이 존재하지 않네. 영지 밖에서 포스원을 마주치는건 위험하겠지.'

라고 하지만.. ~~영지내 포스원이 없다구요? 글쎄올시다...~~

그냥 무턱대고 즐겨도 재밌지만, 상황을 알고하는게 훨씬 재밌더라구요. 해도해도 재밌으니.. 몇백시간 기본으로 하게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