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맨 루트로 타서,
시저찾아가서 죽이고, 예스맨 죽이고, 가면쓰는 놈들 죽이고, 베니 죽이고, 핀드 죽이고, 킹죽이고, 부족민들 다죽이고, 파우더갱죽이고, NCR 죽이고
마지막에 올리버 리인가 걔도 걍 죽였습니다. 주인공은 저인데 검방지게 지가 주인공처럼 등장하는게 맘에 안들어서 죽였어요 뒤에 로봇들 떼거지있는데 재가 되어 죽었네요.
아무튼 싹다 죽였습니다.
안타까운건 이거 살때 폴아웃4 사보려고 [미리 어떤건지 해보기만] 해보려고 체험판 삼아 본편만 샀던게 아쉽네요. 이렇게 재밋을줄 알았다면 여름할인할때 dlc까지 다살껄 그랬네요
아무튼 폴아웃4를 기대하면서,
죽음을 배달하는 배달부의 여정은 마칩니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