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부터 피부가 좋다는 얘길 많이듣는 편이었고 군대에서도 선임에게 볼을 내어주고 귀여움을 샀었습니다.

하지만 군대의 폐해인지 노화의 시작인지 술때문인지 서울 공기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최근 피부에서 하얌을 찾을 수 없고 여드름도 아닌 잡티 비슷한

무언가가 자꾸 올라옵니다. 항상 친구들이 한방에 훅간다고 했는데 그 훅이 이제 들어오는건가 싶어 굉장히 심난한 터에

오유 아름다움의 상징 뷰게에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스킨 로션 말고는 딱히 썼던 화장품이 잘 없었고 최근에 좀 나아질까 해서 빛나는친구들이 광고하는 회사의 에센스와 수분크림이란 물건을 구매해 보았으나 전혀 나아질 기미가 없습니다.

이것 저것 찾아보고 뷰게에 검색도 해봤는데 목욕탕 스킨로션을 추천하고 있음에 직접 질문을 드립니다.

제 피부는 건성과 지성의 딱 중간지점 정도인 것 같습니다.

스킨, 로션, 폼 클렌징 외 에센스나 스킨로션, 필요하다면 그 외의 것들도 도움이 된다면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