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함바그 홍대점이 본점인데
점심, 저녁시간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기본이예요.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얘기이겠죠?
요즘 맛집이 참 많긴 합니다.
출출한 배를 물로 달래며
후쿠오카함바그 식사법을 찬찬히 읽고 있으니
밥과 기본 반찬을 세팅해주었어요.
식기들이 작고 아기자기해서 귀엽습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에그함바그스테이크를 주문했고요~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쇠불판의 열기로 익어가고 있는 계란을 먹는 재미도 솔솔~
나는 고기성애자이므로 다음부터 후쿠오카함바그에서는 가장 큰 사이즈를 먹기로 결심합니다.
이렇게 스톤에 올려 먹으면 행복의 나라로 ㅎ
몇 년 전에는 홍대에 가야만 맛볼 수 있었지만
이제 많은 분점이 생겨서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요.
고기성애자를 위한 파티가 곳곳에서 벌어질 것이입니다.
고기의 감칠맛이 그리울 땐 후쿠오카 함바그에 들러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