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름신이 완벽하게 강림하시사... K70 RGB 적축에 이어 그 쪽득함에 못이겨 커세어 K70 청축을 마저 질렀습니다.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그리고 적축도 적축의 그 쪽득함 키감과 커세어 특유의 직접 강판을 내려치는 타건감은 하앍...
역시 왜 적축하면 커세어를 부르는지 알겠더군요.
암튼 적축에 빠져있던중 우연한 기회에 피시방에 갔고 거기서 이 청축을 체험하게 됐는데,...
하앍... 역시 커세어.. 청축도 키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 기계식 키보드의 쪽득함.. 결국 어제 질러서 오늘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나 눔 !!!
이녀석이 남네요..제닉스 SCORPIUS M10TFL 청축입니다. 나눔!!!! 하겠습니다.
제가 좀 튜닝을 했는데.. 뭐.. 본 키캡은 다 있으니까 그거 그대로 드릴게요. 저거 그대로 쓰시다가 때좀 탔다 싶으시면
청소해서 쓰시거나 원래 키캡으로 바꿔쓰세요~ ^^
오늘부터 시작하여 내일 오전 12시까지만 신청 받고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동 무지 잘되고요. 적축에 빠져서 잘 안써서.. A급입니다. 때가 좀 탄거 빼고는..불키면 안보여요 (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