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모델로 활동하던 무렵, 경기도 양평으로 MT를 떠난 이광수는 슈퍼마켓에 들렀다가
주인 노부부가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목격했다.
이후 만취한 중년 남성이 술병을 들고 노부부를 해치려고하자 이를 저지시키고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여 진술을 하는 등 쓰러진 노부부를 도왔다.
더 놀라운 것은 1년 뒤였다. 노부부를 위해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까지 한 것.
당시 드라마 '동이'와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등으로 바쁜 그였지만
의정부 법원까지 기꺼이 출석하였다.
* tvN '명단공개 2014' / 당신이 몰랐던 스타들의 특급선행 특집(1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