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진은 많으니 알아서들 찾아보시고
옛날 애플2 인핸스드 쓸때의 키감과 비슷한 느낌이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그만큼 후지다는 말도 되지만.....
일단 키압이 굉장히 뻑뻑합니다.
오래 타이핑하면 손가락이 아플정도...
청축보다 좀 더 크고 찰캉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구분감도 굉장히 큽니다.
재질 및 마감도 옛날 느낌 그대로 입니다.
인쇄폰트나 촉감도 비슷..
참 USB키보드를 윈도우 설치시에 연결한채로 설치한 분들은
HID-키보드라는 이름으로 키보드가 잡히면서 한글입력방식 변경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방법으로 변경하니 잘되네요.
역시 구글검색이 짱
뻑뻑함 때문인지 체리갈축에 비해서 날티가 나는 듯한 느낌은 어쩔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