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건에서 거의 잊고 있다가 가끔 생각은 나더군요

사실 거의 잊어먹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조용히 넘어간건지 궁금은 하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광순씨 = 곰팅 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법에서도 직접증거 라는건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살인에 사용된흉기 살인장면을 목격한 목격자 절도에 사용된도구 등이

직접증거인데 여러가지 증거인멸을 통해서 사실상 무력화 될경우가 많죠

그래서 간접증거도(정황증거) 증거로 채택하는겁니다 범죄현장에 남아있던 지문 혈흔 등이

간접증거가 되겠지요 얼마전 살인죄도 간접증거만으로 인정한 판례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직접 증거만으로는 범죄를 인정하기가 힘들다는 것이겠지요

여러가지 증거형태가 확실히 최광순씨가 불리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넘는 언행도 보였구요

아무리 제가 생각해봐도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은 사칭자보다 유포자에게 감정이 많다는건

이해가 되지않네요 물론 곰팅= 최광순 이라면 아주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장면이지요?

세상이 이런저런 예외적인 상황이 많다지만...그런건 전체로 보면 얼마되지 않지요

대부분은 상식적인 선에게 일은 마무리 됩니다 

최광순 그가 정신이나 사고에 문제가 있지않는한 아무리 불가능해 보여도 검찰 경찰 청와대

등에 계속적인 진정 고소를해서 잡아야 할건 곰팅입니다 아마 대부분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그게 상식이구요 그런데 전혀 엉뚱한 일을 벌이고 있으니 답답한건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지요

검경에 곰팅을 잡기위해 노력했다는 여러가지 증거들을 보여주며(말로만 말구요 그냥 잡아달라

는 그런거말고 여러가지노력이 너무 부족하다는걸 말합니다) 나는 곰팅이 아니다

하면 그건 수용할수 있으나 최소한 이건 아닙니다

사칭한자보다는 유포자에게 더화가 난다는건 정확하게 말하면

내가 곰팅이자 최광순인데 그걸 어떻게 알아내서 신상정보를 유출한 너희들이 밉다 이겁니다

곰팅 이라는자 글쓰는것으로 봐선 만일 최광순씨가 아니라면? 더욱 기고만장할 놈으로 보이더군요

근데...그이후 조용하더군요 이미 다른사람이 지목받고 있는데 자신이 숨을 필요는 더욱 없는 상황

더 열심히 악플을 달고 있어야 상식적인건데 그이후 흔적도 없이 사라진것 역시 상식적이지 않네요

최광순씨 저는 그 7명중 한명 아닙니다 당신에게 악플 단적도 없고 당신이 내게 악플 단적도 없어요

이글따위 보지도 않겠지만 당신이 곰팅이 아니라면 신상유포자보다는 사칭자를 잡으세요

못잡는다면 여러가지 잡으려고 노력한것을 여기에 보이세요 단순히 경찰이 못잡는답니다

이걸로는 부족합니다 담당경찰에게 곰팅을 잡기가 힘들다는걸 오유라는 사이트에

올려달라고 부탁을 한다던지 검찰 청와대민원을 넣어보고 그 진정한 내용을 오유에 올려준다던지

등의 노력을 보이라는것입니다 그게 당신이 곰팅이 아닐때 행동할수 있는 상식 입니다

지금껏 여러가지 증거도 언행도 모두 나는 곰팅입니다 광고하고 다니는것 같습니다

오유인들에게도 하고싶은말은

확실한 증거? 그런게 엄격히 적용되면 법원에서 형사처벌 받을사람 지금의 1/5수준으로 줄어들겁니다

여러가지 정황증거(간접증거)들을 합쳐보니 이사람이 범인이 맞다는 확신이 법관에게 서면

유죄판결 할 수 있습니다 형소법이 정해놓은 자유심증주의에 의해서 말이죠

최광순씨가 곰팅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최광순씨는 곰팅이 아니다?

그렇게 엄격한 기준으로 오유인들이 물러설 필요는 없습니다

최소한 그가 상식에 맞는 행동을 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공평한것은 공평하게 불공평한것은 불공평하게 이것이 정의다 라는 법언을 말하고 싶네요

그렇다고 전화하고 일상생활이 힘들게 괴롭히자 그런뜻으로 적는건 아닙니다

청문회를 요청할 정도 그도 힘들었다는 걸로 만족하십시오

하여간 이건이 잘처리되어서 악플러는 잡힌다는 좋은 선례로 남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