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은 없지만 ㅠㅠ
똑같은 파데(아르마니 래실 4호+vdl 펄베이스 샘플)를 어제는 브러시로, 오늘은 평소와 다름없이 퍼프로 했는데요.
브러시로 얇게 펴바르고 톡톡 마무리해주는 게 훨씬 더 피부가 맑고 촉촉하게 표현되네요 ㅎㄷㄷ
문제는.. 브러시로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 ㅠㅠㅠ......
그리고 화장에 빠지면 빠질 수록 스킬이 엄청 중요하다는 걸 느껴요..
예전에는 파데바르는 일반 납작 브러시, 스티플링 브러시, 빽빽한 브러시 전부 다 이게 뭐임 ㅡㅡ 개똥 ㅡㅡ 이랬는데
유투브 영상, 또 뷰게 팁들을 보며 브러시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얼굴에 퍽퍽 문지르는 게 아니구나...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화장은 생각보다 섬세하게 ㅠㅠ 표현해야 하는 듯 해요. 특히 피부가 얇으신 분들은!!!
마무리는......
뷰게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