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고 왔는데, 면접관들 표정도 별로 였고.. 질문도 잘 안해준거 같고.. 그냥... 면접 본것 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해야되는게 맞는데, 자꾸 아쉽고.. 면접 보기전까지.. 왜 열심히 안했을까... 내가 왜 그런 헛된 상상질이나 했을까.. 면접을 준비했어야 했는데.. 아니, 면접 준비 한다고 했는데, 뭐가 문제였을까... 태도 였나... 하반기때 또 지원해야되는데.. 그때까지.. 입에 풀칠하려면 또 지겨운 아르바이트 해야겠지.. 아... 진짜 우울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엄마아빠한테 어버이날 선물로 입사축하 꽃바구니 깜짝 서프라이즈 드리고 싶었는데... 그냥 내 돈으로 사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