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 한참추운 한국을 떠나
가깝고 따뜻한 곳 오키나와로 다녀왔습니다.
바람과 햇살이 너무나도 환상이었죠!
그 어떤 볼거리보다 따뜻한 날씨가 인상깊은 그 곳의 풍경을
소소한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사진에 앞서
봐주셔서 감사하단말을 미리전하고 싶네요. :)
오키나와는 벌써 벚꽃이 핀 날씨입니다.
올드한 디자인이지만
반들반들 윤이나게 깨끗한 택시
소박한 골목의 풍경
식물을 키우는 집이 많던데 외관으로나 환경적으로나 좋을듯 싶어요.
진한 우유 아이스크림 :9
일본가서 먹고싶었던 음식중 하나인 거북이 메론빵
맛은 그저 그랬지만 생긴게 너무나도 귀여워서 다음번에 또 사고 말것같아요.
유리마냥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
환상이죠 :D
높은 건물들보단 낮은 건물들이 많았어요.
소박한 동네
끝사진도
벚꽃사진으로 마무리.
촬영기종 : A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