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경협주 3개정도 (ㅎㄷ엘레베이터, ㅈㄹ전기, 대호)사서 한 두어달만에 20%세이브 하고 팔긴 했는데, 살짝 하락하고 다시 구입 + ㅎㄷ사료 대량 구입으로 현재 수익률이 30%이상 말아먹은 상태입니다. 주식을 시작한지 1년정도 됐고 테마주는 처음 사보는거라 완전 폭망한거 같아요. 돈이 급하거나, 기다리지 못하거나 그럴 사정은 아닌데...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첨에 시작할때 지인이 좀 조언도 해주고 그래서 덥썩 시작했는데, 그 이후에 혼자 결정하는건 너무 어렵더라구요. 결국 이렇게 말아먹고 회복만 하면 테마주는 손 떼고 싶은데 가능할지요. 한숨만 퍽퍽 나옵니다. 1년동안 다른데서 수익난것 조금씩 현금화 해놓은게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까먹은건 아니지만 조만간 그것마저도 다 까먹으면 어쩌나 답답한 심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