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건설사 전망이 밝지 않다는 글이 있어서 저의 댓글을 글로 끌어 올렸습니다.)
건설사들 순이익률 감소는 있을지라도 망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래도 부실기업은 정리되겠죠) 참고로 브랜드 아파트는 때돈버는 사업입니다.
건설의 주류가 이미 수익나는 구조로 재편되어 있습니다. 북한 계발이라는 신규매출발생시 가장 핫한 종목군입니다. 또한 배당도 충실한 편입니다.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요...저기에 없는 엔지니어링 회사들도 일부 있습니다. 기술력까지 갖춘 중견건설사들이 크게 발전할 겁니다. 몇십년간 해외건설 수주액이 급감했었는데(누가 국가 해외 사업에 빨대를 꽃았죠)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력으로 좀더 좋아질겁니다. 국가적인 프로젝트 참여가능성이 더 늘어날 겁니다. 국가가 돈을 빌려주고 해당 국가가 우리나라 건설사에 일감을 주고 대출금은 장기회수되는 그런것들요...(러시아, UAE , 베트남, 동남아, 북한등)
생산시설들에 특화된 산업이 엔지니어링이죠... 북한도 자생하려면 생산시설 현대화 반드시 해야합니다.
한양이엔지 성도이엔지 세보엠이씨등이 모두 주당 순이익이 10% 다들 넘습니다. 최근들어 가장 많이 위축된 분야가 건설업입니다. 경기는 순환하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IT > 바이오 제약 > 건설 > ? 등등 계속 순환할 겁니다. 당분간은 건설이 대세겠죠.. 장투도 가능합니다. 그래야 경기가 살아나요..
자영업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경제구조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그걸 못하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은 성공할 수 없어요..
수출주도 경제가 필요한 싯점입니다. 그래서 해외로 자꾸 나가시잔아요... 물론 북한관련이지만 경제도 관련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건설?? 월세수익이 짭짤한데 대기업이 안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임대건설?? 친환경건설?? 생산시설?? 건설은 신시장 개철의 단계에 왔있습니다.
(댓글 달면서 오해를 산게 있는거 같서 수정합니다... 저또한 서울과 대도시아파트 가격이 지금처럼 계속 오를 거라는 생각은 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