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간 모니터를 수시로 바꿈질 하면서 각 패널 별로 느낌 점 간단 요약.
1. ah-ips (알파스캔 2757,2777 적용)
장점 : 화사한 색감. 광시야각
단점 : 고질적 빛샘현상(제조사 불문, 설계적 한계로 들었음) 암부표현력 약함(소위 물빠진 검정)
2. A-MVA+ (벤큐 2760hq, 크로스오버 32v qhd dp)
장점 : 선명한 색감. 광시야각, 빛샘 거의 없음.
단점 : 세팅의 까다로움?
모니터 구입 순서는 2757 -> 2760qh -> 2777 -> 32v qhd dp
현재 2757을 제외한 상기 모니터 3대를 보유 중인데 확실히 영화 감상 등 어두운 장면에선 ips가 a-mva+를 못 따라옵니다.
다만 a-mva+는 공장도 초기 버전에서 사용자에 따라 다소 눈이 피곤하다 느껴질 정도의 세팅값이 되어 있는데요.
그것만 개인이 알아서 자신에 맞게 조절하면 눈뽕 현상은 어렵지 않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주관적 견해로는 ips보다 a-mva+에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참. 그리고 가독성 엉망인 va 패널과 a-mav+ 패널은 엄연히 다른 패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름이 비슷하다고 혼동하시면 안 돼요!
출처 |
알파스캔 2757
알파스캔 2777
밴큐 2760hq
크로스오버 32인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