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선 성공신화랍시고 연매출 10억 등등 누구나 투자하면 성공할것 마냥 언플을 했습니다. 직장생활 접고 처음 시작한 고기집 한달 수익이 직장생활 연봉을 넘는다 등등. 한때 퇴직자들이 대거 자영업에 도전을하고 대부분이 파산을 했지만. 유투브에서나 볼수있지 언론에선 정말 보기 힘든 시간대에 편성하고 그마저도 잠깐 다루는 식이 였죠. 말그대로 100명중 1명 성공은 커녕 아직까지 장사로 식구먹여 살리면 그분은 대단할정도 입니다.
이번에 자영업자들 대규모 파산입니다. 이유는 소비가 없어요. 대출금 더 갚아야 하고 직장에선 또 희망퇴직 받습니다. 2019년에 대량 해고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부디 장사하지 마시길 바래요. 다행인건 조선업 금융업 대규모로 희망퇴직 했지만. 요즘 빈상가가 엄청 많은걸보니. 예전보단 창업전선에 뛰어들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냥 퇴직금 은행에 두시고 좋아하시는 취미생활 하세요. 당분간 자영업은 죽음입니다.
다음은 부동산 입니다. 대출 70% 땡기고 실직을 한분들. 생각보다 직장이 안구해 질것이고 실직과 동시에 이자가 변할겁니다. 높은 급여를 받을때도 이자갚기가 빠듯한데. 실직후 놀거나 다행이도 좀더 낮은 급여를 받는곳에 취직을 해도 예상치 못한 이자에 감당이 안될겁니다. 더군다다 올해부턴 재산에대한 대출이 아닌 소득과 나이를 보고 대출해줍니다. 즉 집이 7억이든 나발이들 관심없고 당신의 나이와 연봉 그리고 미래에 대한 소득을 미리 계산해서 대출액이 정해 집니다. 즉 추가대출이 막히거나 상당히 고금리로 빌려줍니다. 이런 변화를 우린 몰랐다는거죠. 우린 그냥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일한다고 몰랐고 그냥 열심히 벌어서 갚으면 나도 언론에서 말하던 자고나면 1억식 오르고 부자가될줄 알았는데. 그건 정말 소수 였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즉 우리는 언론에서 말하는 그런 운이 엄청좋은 사람이 될수 없다는거죠. 팔수가 없는 시점에 와서야 슬슬 이게 이상하다는 느낌이 오는 겁니다.
조만간 산업용시멘트와 친환경 시멘트의 차이가 대두될것입다. 대기업이 임대업시장에 들어서기전 기존아파트의 산업용시멘트가 얼마나 건강에 해로운지 충격적인 보도를 할것입니다. 고작 한호에 100만원이면 되는데 그걸 아끼려 산업용시멘트로 지었다는 거죠. 그리고 부실문제 계속 거론되고 IFRS15,17시행쯤 대기업 임대업이 후분양으로 분양됩니다. 즉 앞으로 임대사업등록 하신분들 대기업하고 싸워야 합니다. 언론의 플레이로 인해 구주택은 발암물질 시멘트에 부실시공 아파트고 대기업은 친환경시멘트에 웰빙을 거론하며 언플나올것입니다. 이때 다주택 임대업자들은 아마도 프리미엄 아울렛에 밀린 자영업자 처럼 힘든시기가 될듯 싶네요.
이번위기는 단기가 아닌 정말 길게 천천히 가는 격어보지 못한 경제불황입니다. 천천히 많이 파산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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