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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84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히할게없다★
추천 : 0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02 22:55:13
저 그냥 이시간에 야근하고 머리 아파서 그냥 자랑질좀 할께요...
다른건 아니고 우리 부모님 자랑이요...
가끔 오유 보다보면 부모님이 자신과 정치적인 색이 틀리셔서 많이 힘들어 하시는 분들 보이시는데요.
전 20살 넘어서 부터 자취만 해서 잘 몰랐는데...
투표날이 되시면 꼭 연락 오시거든요
'아들아 꼭 투표 해라 누가 되었든 좋으니 꼭 투표는 해라'라구요
어릴때야 잘 몰랐는데 아버지가 심하게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열성 지지자 셨더라구요
어머니가 한번은 선물 준다고 해서 조선일보를 보셨는데. 아버지 엄청 화내셨구요 지금은 한계래 보십니다.
부럽죠...ㅋㅋㅋ
그냥 그렇다구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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