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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18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잇히51087;★
추천 : 0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08/02 14:10:54
형은 지금 22살이에요......
좀 늦게가죠?
ㅋㅋ 1년반 휴학하고 집에서 컴터만하더니 결국 가네요
4개월쯤 전부터 커플부대로 가서 아직 열애(?)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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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하루전날인데도 밖에 다니네요... 집에있기 싫나보죠
하아... 괜히 제가 착잡하네요
의경은 구타도 많다던데...... 시위하는 사람들이랑 쌈박질도 하고......
무슨말해야 기분좋게 보내죠?
군대 갔다오신분들~ 가기전에 듣고 싶은 말 뭐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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