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일부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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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용 발전기 2개 중 1개는 해체
비상용 발전기 나머지 하나도 밸브 이상!!!
모두 전원이 차단 됨
아래는 한수원에서 열심히
원전은 안전하다고 프리젠테이션 하는 영상
이에 대해서 IAEA에서는
오랜 경험에 의한 지나친 과신이 한국 원전의 문제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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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지진해일이 일어나면
원전에서 멜트 다운이 일어날 수 있다고 최초로 문제를 제기한 분
문제는 잘못된 점을 얘기하고 사고 가능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는 문화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실제 카메라 앞에서 자신들이 보고 겪었던 문제점들을
얘기해 준 한수원 직원과 원전 납품 업체 관계자들은 자신들의 얼굴이
알려지는 것을 몹시 두려워 하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논의되지 않는 것은 또 하나 있습니다
2017년 고리 원전은 해체할 것이냐 또는 운전할 것이냐는
기로에 놓여있지만
해체가 결정이 된다 하더라도 정작 원전 해체에 대한
기술이나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전 업계의 변화만큼 시급한 것은
또 있습니다.
원전 문제에 관한 우리 모두의 관심입니다.
원전은 그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들만의 문제도
원전으로부터 전기공급을 위해 지어질
송전탑 공사를 반대하다 강제로 움막을 강제철거 당한
밀양 주민들만의 예기도 아닙니다.
원전에서 전기를 쓰고 있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자
반드시 풀어야 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