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미국 게임 개발사 ‘보스 키 프로덕션(Boss Key Productions)이 개발 중인 신작 FPS게임의 타이틀 ‘로브레이커즈(Lawbreakers)’와 티저 영상을 31일 공개했다.
프로젝트명 ‘블루 스트릭’으로 개발 중이던 ‘로브레이커즈’는 대격변 ‘더 섀터링(The Shattering)’을 통해 둘로 나뉜 세계에서 평화와 질서를 지키려는 ‘로(Law)’와 법을 무시하고 조직적인 범죄를 저지르며 세상을 지배하려는 ‘브레이커즈(Breakers)’ 두 진영 간의 대립을 다룬 FPS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