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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혼자 뻘짓햇다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271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안슙이댜
추천 : 1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05 22:01:37
안녕하세요~나이는 알릴수없는 맘입니다ㅋㅋ
일단 얘기를 하기위해 음슴체로 쓰겟씀?음?뭐지 여튼 뜻은 똑같다ㅋㅋㅋㅋ
6개월된 아들램이 하나이씀ㅎㅎ 진짜 내 아들이지만 왜케 귀여움?아..ㅈㅅ엄마 맘이 다그런가봄ㅡㅡㅋ아들 자랑하고품ㅎ암튼 시작하게씀 한적한 오후ㅋㅋㅋㅋㅋ항상 그럼 아들램 뽀로로 좋아해서 뽀로로 보다가 다 보구 나님도 만화를 좋아함ㅎㅎ그래 요즘 다 잇는 vod로 볼만한 만화를 찾고 잇어슴ㅎㅎ근데 예전에 투x버스에서 한 만화가 보이는거임 그때 봣을때 볼만하길래 틀엇슴ㅋㅋㅋㅋ제목 괴담 레스토랑 무서운 얘기 나오는 만화임 나님 쫌 겁이많음ㅜㅜ그 초딩 만화 보고 대낮에 혼자 쫌..아주 조금 쫄아잇어씀(ㅋㅋㅋㅋㅋ부끄럽다ㅋㅋㅋㅋ)근데 뒤에서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나는거임ㅡㅡ첨에 모지??뒤 돌아봄 봉지가 하나이씀 기저귀 담는 봉지ㅋㅋㅋㅋㅋㅋ뚫어져라 처다봄 아무소리안남ㅋㅋㅋ
안심하고 다시 만화에 집중 몇초뒤 다시 부스..럭..ㅜㅜ쫌 무서워짐..거기다 만화까지 무서움 상황이 점점 날 무섭게함...ㅋㅋㄹㅋㄱㅅ설마..아냐..아닐꺼야..다시봄ㅋㅋㅋㅋ약30초 집중ㅋㅋㅋ암소리안남
에이 뭐야ㅡㅡ나 환청들리냐..보던거나 봐야지 ㅋㅋㅋ다시 집중함 근데 또 몇초뒤 부스럭..붓ㅡ..럭..아 나님 진짜 무서워짐ㅠㅠ집에 아들이랑 나님 밖에 업슴ㄱㅋㅋㅋㄷ아놔..울아들램 6개월 아들아 넌 남자지만 아직은 아냐ㅠㅠㅠㅠ엄만 무섭따..넌 날 아직 지켜주지 못해ㅠㅠ그래서 더 무서움..암것도 모르고 싱글벙글 살인미소 날려주심..바람한점 안부는 방에서 봉지소리가 나는데 어느누가 안무섭겟슴?????티비 음소거 하고 보던만화 정지 해놓고 방문 열어놓고 봉지 계속 주시함ㅋㅋㅋㅋㅋ눈 부릅부릅 암소리안남..안심하고 다시 재생하고 소리킴 근데 몇초뒤 또 그소리..아놔....ㅠ무서워서 아들래미 처다봄 근데 손이 뒤로 가이씀 그손을따라 눈길을 돌림 손이 잠옷주머니 안에 들어가 있ㅇ슴 점점 느낌이 이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 뭔가 삘이 와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낮에 아들램 간식 준다고 치즈먹이구 치즈봉지 주머니에 쑤셔넣어놔씀....ㅡㅡㅋㅋㅋㅋㅋㅋㅋ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들손 빼보니 치즈 봉지가 손에이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ㅠㅠㅠㅛㅠ 나혼자 뻘짓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낮에 혼자 무서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딩만화 보면서 침꼴깍꼴깍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ㅋㅋㅋㅋ아들한테 낚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
이거어케 끝내야하지??암튼 잼쓰면 꾹꾹 눌러쥬세혀
아글구..주머니는 가디건 같은 주머니구 아들램은 제 한쪽다리에 앉아잇어씀ㅎㅎㅎㅎㅎㅎㅎㅎ
만화제목은 괴담 레스토랑임ㅋㅋㅋㅋㅋㅋ네이버에 나올라나.....
그만화보면 ㅋㅋㅋ그만화 보면서 왜무서워하지???이생각 들거임ㅠㅠㅠㅠ
잼없어도 욕은 하지 말아쥬세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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