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갓 했을땐 종군기자인지 용병인지 파견나가서 저격질 하다 방금은 바렛 같은 긴 저격총을 주더군요.
느낌상 외국말인데 '너 저번에 잘햇음 이번엔 아군 지키라' 이런 느낌이엿음
같이 수업 인지 강의 인지 오픈 천막에서 알던 사람들과 강의 같은거 듣던중
옆에 여자가 그거 실제 총이냐고 안무겁냐고 아 실총이라고 ㅋㅋ 견착후 스코프로 쭉 둘러 보던중 저 멀리 아군으로 보이는 사람이 망원경으로 쭉 둘러보다 눈마주치고 그 아군 앞 대략 300m 지점 나랑은 600m 내외 정도 거리에서 뭔가 이상한 움직임이 감지 됨 나는 쭉 보던중 빤짝이는 화염을 보고 아 죽엇구나 생각하며 가만히 잇는데 탄이 휘면서 안맞음 그리고 총성이 안들렷음
탄이 다행히 같이 잇던 사람들이 안맞길래 일단 소리치며 머리 숙여 라고 소리치고 저격할려던 찰나 탄알집 결합 된 상태로 잇엇는데 탄이 안나감
또 다시 적총구가 빤짝일때 빗나가길 빔 빗나가고 바로 언덕 같은곳에 엄폐 할려고 보니 아군이 적 제압함. 그리고 엄폐 하러 가던곳에 또 다른 사람1이 잇었음 아군이였던거 같음 나는 빡쳐서 스코프와 총기 분해하며 총기만 던지면서 발사 안되는 총기를 왜 준거냐 했음.
막 뭐하뭐라 하는데 천천히 보라고 개머리판에 발사장치 잇다고
처음부터 설명 해주지 않고 ㅜㅠ 그랬음 그냥 ㅜㅜ
하아... 최근 노동부에 임금 미지불과 근로계약서 미작성 신고해서 그런지 이런 꿈을 꾸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