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에서 황태자 부처가 암살된 것에 대해 응징하기 위해 세르비아를 침공하자
러시아가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세르비아를 구원하기 위해 오스트리아를 공격했고 오스트리아가 밀리자 이젠 다시 독일이 우리가 남이가...
이런 식으로 연쇄반응이 일어난 건데 말입니다.
그 결과는 결국 제국의 멸망으로 이어지지 않습니까?
여기서 말입니다.
오스트리아가 대국적 견지에서 전쟁만은 피했다면 말입니다.
세계대전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고 그렇다면
오스타리아-헝가리제국, 러시아 제국, 오스만 터키 제국 이 세 제국은 멸망을 피하고 지금에까지 이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