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넋두리 글 입니다.
한 때 리니지를 따라잡겠다던 뮤 해보신분 계신가요? 저도 한창 하다가
취업 후 회사일로 바빠지면서 접었었는데....가끔 가다 다시 해볼 생각해 겜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온갖 캐쉬템 늘어나서
다시 할 맘이 쏙 사라지더라구요...
친구의 권유로 시작해서 정말 미친듯이 했었는데... 겜이 이렇게 망한게 아쉽기도 하고 그전에 빨리 접어서 다행인것
같기도 하고.... 한게임으로 넘어가면서부터 캐쉬템이 늘어나게 되고 그 후 점점 그러한 현상이 늘어나면서 새로
시작하는 사람에겐 장벽이 높아지고 기존 유저들에게도 부담이 증가되기도 해서인지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왜 국내 게임은 와우나 리니지처럼 진득하게 오래 할 만한 겜이 없는지....아쉽기도 합니다.
회사가 시골에 있어서 퇴근후나 주말에 딱히 할 것도 없는 요즘 게임에 다시 관심이 가지만... 기타 다른 게임들도
위와 같은 현상이 대부분인지라 그냥 스팀의 세계로나 빠져 들고 싶기도 하네요... 재밌게 빠져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없는것 같아서 그냥 안타깝습니다..... 폰으로 COC나 계속 달려야겠어요
그럼 GRD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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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에 찌들려서 죽겠는데 아직 금요일이 아니라 부르르르 떨리는 내 손가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