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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상민의 전략은 최선의 방법이였습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27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점돌파
추천 : 1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12 20:12:42
애초에 불멸의 징표는 2개로 되어있었고 하나가 가짜라는것은

그 가짜의 불멸의징표를 이용해 수많은 변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짜의 불멸의징표를 이두희에게 주고

만약 이두희가 또 이상민의 계략에 넘어가서 홍진호를 데스매치 상대로 택했다면

이상민이 가장 견재하던 2명 중 한명은 무조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이두희가 불멸의 징표를 쓰지 않고 임요환이나 홍진호를 택했을 시

이상민에게 이두희는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으로 인식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게임 극후반까지 이용해먹을 상황도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두희는 그런 계략에 빠지지 않고 (비록 가짜인걸 몰랐지만)

불멸의 징표를 써서 다수파 중 한명을 탈락시킬려고 했죠

하지만 가짜였기 때문에 소수파와 다수파중 한명씩 나와 데스매치를 겨루게 됩니다.

그럼 여기서 데스매치 암전게임중 팀을 뽑을때 다수파를 불리한 상황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콩신답게 이두희에게 전략을 알려주죠

상대방팀에 가장 믿을만한 사람 한명을 넣으면 필승할 수 있다구요


하지만 이두희는 필승법 대신에 속죄하는 척 하는 은지원을 믿었고

그 결과 철저하게 패배되고 맙니다.

어쨋든 이상민에게는 만약 자신이 속한 다수파에 사람이 떨어져도

불멸의 징표는 자신에게 남아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고

이두희가 이상민을 믿고 홍진호와 데스매치를 했을 경우면 자신에게 매우 유리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단!



문제점은

은지원과 조유영이 '절도'를 하여 이두희를 게임에서 완전히 배척시킨것과

연예인/비연예인 친목파를 만들어 비연예인파를 완전히 따를 시키는 자체가 문제입니다.



만약 시즌1 때 

정말 순수하게 친목없이 전략에 의해 모인 다수파 소수파 사람들끼리 게임을 하고 있을 때

이두희처럼 '절도' 사건이 없었을 때

이상민이 불멸의 징표로 이런 계략을 짯다면

전 이상민을 정말 대단하다고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이런 쓰레기방송에서는 대단하다고 느낄 수가 없습니다.



아 그래서 그냥 시즌1 다시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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