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da_2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링고사과★
추천 : 7
조회수 : 246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27 22:07:48
평소 작은규칙 어기는걸 엄청 싫어하는데요..
예로 한줄서있는데 무시한다거나... 엘리베이터 지하철 등에서 사람이 내리는중에 무작정 탄다거나 하는것들..이요 ..
작년 교통사고가 좀 심하게나서 매일 병원에 물리치료를 다니고 있는데 오늘도 물론 병원에 갔죠
접수처는 1층이고 물리치료실은 4층이라 1층에서 접수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죠.
엘베타는 사람은 아무도없어서 잘 올라가는데 4층 도착하자마자 내리려고 문앞에 서있는데
어떤 아줌마.. ? 할머니..? 한분이 서서 결국은 절 밀치고 먼저 타시더리구요...
그래서 평소에 어른들한테 지적?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늘은 너무 화가나서 엘베잡고 이야기 했죠
아주머니 엘리베이터는 내리는 사람이 먼저 내리고 그다음에 타는거라고
말하면서도 속으로 아주머니가 뭐라하면 또 어찌받아쳐야하나... 생각하고있었는데
다행히도 그냥 허허 웃으시며 가시더라구요...
사과를 받았으면 더 사이다였겠지만 ㅋㅋ
제나름 하고싶은말 해서 속시원하네요 ㅋ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