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이
내년 시즌 개막전과 홈 개막전 선발 때 윤석민과 양현종을 두고 고민 중이라는 글이네요.
뭐 둘이 알아서 하라고 했다고는 하지만..
지금껏 시즌 개막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적 없는 윤석민이고
양현종은 작년 NC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8이닝 무실점 호투의 기억이 있기 때문에..ㅎㅎ
물론 올해도 6이닝 무실점을 했구요. (승리투수는 못 됨)
시즌 개막전을 양현종이, 홈 개막전을 윤석민이 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P.S 분명 야게에서 무슨 글 올라올 때마다
양현종 재활한다고 내년 시즌 초반 못 나온다고 댓글 달던 분이 있었는데..
링크에도 나와있듯이 양현종은 내년 시즌 개막전 등판을 생각할 정도면
충분히 빠른 회복 속도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