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 빼먹은 하노이 갬성이 있는데요
신호등도 건널목도 없는 곳에
차와 버스 오토바이 사람들이 뒤섞여서 건넙니다.
도심지 이외에는 신호등을 잘 볼 수 없는데 다들 방어 운전들을 하는편이라
생각보다 위험하지는 않아요. (처음엔 저길 어떻게 건너야할지 대혼란, 알아서 비켜줍니다)
그런데 그랬던 하노이도 점점 빵빵 소리가 많아지고 있긴해요.
더 서로에게 예의를 갖추던 덜 빨리 달리던 그때의 모습을 더 오래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아직 빵빵 거리는 애들은 일부니까요. (그랩 택시 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