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집의 조리방식과 비슷하다면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_ _)
몇년간 옆에서 지켜본 대략의 조리과정입니다.
1.진열된 생닭중 작은닭으로 두마리를 고릅니다.(거의 삼계닭크기)
2.쥔장어르신이 네모난 중국집칼로 좀 잘게 토막을 냅니다.(음..대략 마리당 약24조각??)
3.넓은 양념통에 파우더를 넣고 후추등 약간의 양념으로 반죽을 만들어 버무립니다.
4.가마솥에 끓고 있는 기름에 넣고 튀깁니다.
이렇게 튀겨진 닭튀김은
분명히 파우더를 넣은것 같은데..튀김옷이 있는듯 없는듯하고..부드럽고 촉촉하고 탄력이 있어 뜯는 맛이 있습니다.
(이게 핵심이네요. 껍질+튀김옷이 한입물고 뜯으면 부드럽고 탄성이 있어 좀 늘어납니다.)
맛있겠죠? 막 나왔으니..
그런데 이 집 닭튀김은 ..하루 이틀이 지나도 닭이 마르지 않는데 차이가 있습니다.
상온에 두어도 다음날 그 다음날 까지도 맛있습니다.
심지어 촉촉합니다.
식어도 맛있는 치킨은 이집과 케푸씨오리지널 말고는 없더군요.
어제도 인천에 유명한 치킨집이라 해서 동암역앞에까지 가서 한마리 튀겨왔습니다.
나름 오랜된 집이더군요. 프라이드치킨 15000원
개인매장인데 야들리에 치킨 스타일이더군요.
나름 유명하다는 곳..속초.의정부.김포,수원...등..다 비슷하더군요.
알려주세요!
답을 찾으면 정보제공자에게도 한마리 쏘겠습니다.
---------------------------------------------
보셨죠?
치킨은 이렇게 중독이 심합니다....ㅠㅠ...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