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게시판을 눈팅하기 시작하면서
내 손으로 하는 요리에 점점 눈을 뜨게 됐습니다 ㅋㅋ
그러다가 결국 오븐을 질렀는데
넣기만 하면 요리가 뿅뿅 나오는 마법 기계인 줄 알았더니.. ㅡㅡ
그래도 나름 잘했다고 칭찬받고 싶어서
케익 만드는 과정을 찍으려다 정신줄을 놓는 바람에 fail
제누와즈 사진과 완성본 밖에 안 찍었네요
중간에 까만건 제누와즈 뚜껑 ..
아래는 첫작인데 핸드믹서를 사기 전이라
팔이 빠지는줄 알았다죠 ..
덜 저었는지 빵도 딱딱하고 ;; 별로였지만 모양은 이게 더 낫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