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일수 있으니 불편하신 분은 뒤로.. ^^;;)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인데 이제는 지겹다고나 할까.. 매너리즘에 빠졌다고나 할까...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다 흙으로 조물조물 뭔가를 만들기 시작했네요..^^;;
봉하마을에 이번에 꼭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보니 벌써.. 시간만..
이제는 주말에는 광장에서 보내고 있고...ㅜㅜ
원래는 봉하마을에 가지고 가려고 혼자서 꼼지락 거리며 만들어 놓기만 하고..
인스타에 올리니 이쁘다고 해줘서
한번 용기내서 텀블벅에 올려봤습니다~~
아침에 올리고 몇시간 만에 쾌속 승인!!
뿌듯..ㅎㅎ
성공을 하던 못하던 기분이 좋네요~~~
나중에 잔뜩 만들어서 노랗고 예쁜 꽃 꽂아서
그분 고향마을에 여기저기 놓아두고 오고 싶네요...
요즘 현 시국이 이모양이니 더 생각이 나는데.. 광화문이나 열시미 나가야죠. 당분간..
이쁜거 보고 이쁜거 생각하고 이쁘게만 살수있는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텀블벅 주소입니다.ㅎ
많이 찾아주지 않아 무산될듯 하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