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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9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농사지존응삼★
추천 : 0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28 22:02:55
요번에는 정말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어쩌면 더 소홀했는지도 몰르겠네요.
나이가 먹어서 죽을만큼 힘들지는 않은걸까요.
아니면 시간이 더 흘러야 죽을만큼 힘든걸까요.
하긴 더 나아가도 힘든건 알지만은, 어느정도 짐작도 하고 있었지만은 기분이 썩 좋지않네요.
서로가 너무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더 나아갈 자신이 없었네요.
절대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거 같네요.
같이 지낸 세월이 4년이 넘었는데..
웃기지만 또 몇년 후엔 까마득히 잃어 버리겠죠..
나로인한거지만, 타인때문에 이렇게 되긴 또 처음이네요.
나름 상담도 많이 해보았지만 딱히 답도 없었고요.
술게에 써야 할 내용인가요?
주저리주저리 답답해서 첫 글 남겨 봅니다..
오늘 잠은 잘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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