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점으로 시작해 54점까지 떨어졌구요. 정크랫이 주캐입니다.
지금 상당히 멘탈 까진 상태네요.
경쟁전 돌리는데 네팔같은 맵은 주로 정크랫을 합니다. (리장타워 특정 라운드, 일리오스 특정 라운드)
그 외에는 맵 상성,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맵(자신있는맵)에 따라 하구요.
보통 정크랫 하면서 금메달 놓치면 오늘은 딜링이 안되는 편이라 생각하고 바로 바꿉니다.
탱은 할 줄 몰라서 안해요(이게임은 개인적으로 탱,힐이 딜러보다 더 어려운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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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주제 들어가서
정크랫하면 두판중 한판은 꼭 듣는 소리 있습니다.
"정크랫 좋은말로할때 다른거 해라"
항상 반말로 명령조 어조.
그 판 처음부터 금메달 놓치지 않고 처치도 꽤 먹은 저로썬
'아 오늘도 1인분은 하는구나' 싶죠. 컨디션도 나쁘지 않고 예측샷도 잘되고.
근데 싫다고 하면
"지랄하네" 또는 "그래? ㅇㅇ 알겠음"
소리와 함께 한조 픽 합니다.
대놓고 고의트롤링 한다는 소리죠.
그판은 보통 집니다.
항상 똑같습니다.
반말, 명령조로 픽 시비거는 사람이 나오면
무조건 집니다.
그리고 꼭 제 탓을 해요 정크랫때문에 졌다면서.
정작 메달못따는 리퍼,맥크리,솔져인 지는 혼자 열폭해 겜도 안하고 가만히 서서 쌍욕합니다.
전판은 네팔인데 트롤픽으로 트레이서로 바꾼사람이 가만히 멈춰서 채팅치다 죽는 장면이 POTG에 떴습니다.
웃기지도 않더군요.
꼬박꼬박 신고는 해주지만 이제 지치네요.
5인팟 6인팟 아니면 게임 안돌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