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작성자분이 미쉐린 언급 하셨는데 아마 이 내용인듯 싶습니다.
실제로 동네에 타이어테x, 타이어프x, 티스x이션 등등 타이어판매 및 장착점이 많은데,
타이어를 갈러 가보면 항상 새타이어는 전륜에 장착하라고 알려줍니다.
전륜 장착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참고로 틀린얘기 하시는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아무래도 전문가들이시다보니.
그렇다면 새타이어 전륜vs후륜 어찌할것인가..
저는 타이어 교체 시기를 잘 살펴봅니다.
이래저래 험하게 타고다니는편이라 타이어마모가 조금은 빠른편인데요,
교체시기가 여름철(장마철)혹은 겨울철일 경우엔 새 타이어를 후륜에 장착하고 뒤타이어를 앞으로 빼줍니다.
이유는 위 카툰과 같구요. 실제로 빗길에 한번 돌아본적이 있어서...
하지만, 여름철이나 겨울철보다 도로사정이 좋은 봄 가을의 경우엔 일단 마모가 심한곳(보통은 전륜이죠)에 장착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타고 다니다 다시 겨울이나 여름철이 오면 트레드가 더 많이 남아있는 타이어를 뒤로 옮기는거죠.
타이어 옮기는거야, 엔진오일 갈러 가면서 좀 해주세요 하면 그냥 해주는데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어지간하면 앞타이어와 뒷타이어를 동일한 제품으로 사용해주면 좋더군요.
어쩔 수 없는 상황(새타이어인데 앞만 터진다던가)이라면 별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왠만하면 동일한 제품으로 ㅎㅎ;
그렇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