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행이다. 이제 모두 천안함이 폭침된거란걸 알아서.
게시물ID : sisa_181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ikeh
추천 : 2/5
조회수 : 86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3/27 18:35:43

천안함 침몰이 북한 소행이라는 정부의 발표와 증거제시에 대해서 의심된다며 눈으로 보지 않아 못 믿겠다던 사람들이 이제는 "조국에 대한 충성심으로 고귀한 목숨을 바친 애국 장병들을 모든 국민과 함께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천암함폭침의 희생자들을 애국장병으로 애도했다. 통합진보당 우위영 대변인은 “희생 장병과 함께 이들을 찾다 희생된 금양호 선원 유가족에게도 위로를 보낸다”며 “서해를 평화의 바다로 만드는 노력만이 제2의 천안함을 막는 길”이라고 말했다. 즉 천안함이 북한 소행인것을 인정한 것이다. 

안그래도 최근 탈북자들이 천안함을 북한이 한거라고 북한 내부에서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는 증언이 들려오고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발표 등으로 안보이슈가 부각된데다가 총선이 20일 남짓 남은 상황에서 보수층 표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제스쳐로 보여진다. 어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2주기 추모식'에는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참석했으나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조준호 공동대표는 모두 불참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