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5949206&cp=nv [쿠키 정치]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부산 사상)가 27일 “이렇게 복병과 자객이 많이 있는지 놀랐다”고 밝혔다.
손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며칠 저와 관련해 혼란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 정치와 선거, 초행에 스스로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절감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저를 아끼는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려 고통스럽다. 그러니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손 후보는 전세금 3000만원을 선거 자금으로 쓰겠다는 총선 공약 ‘연봉 3000만원으로 선거 뽀개기’가 부모에게 자금을 융통했고, 집을 내놓지도 않은 것이 말바꾸기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이달 13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벌인 카 퍼레이드 논란도 계속 회자되고 있다.
한편 손 후보의 이날 트위터 글을 놓고도 일부 네티즌들은 발끈하고 있다. ‘누가 복병이고 자객인가’, ‘운 나쁘게 복병과 자객을 만났으니 자신의 잘못은 아니라는 격’, ‘팩트를 지적했는데 복병과 자객이라니’ 등의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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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셀프빅엿 쳐먹고는 졸지에 수많은 사람을 자객으로 만들어 버리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