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때의 진압이 옳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안전에 대한 생각과 약간이나마 철거민에 대한 배려가 있었는데 이번 정권은 그야말로 ㅆㅂㄹㅁ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
사람이 정말 사람다워야지 사람인데..후~ 과연 이번 진압때 경찰들에게 위에서 철거민 안전에 유의하라고 이야기 했을까요? 제 생각에는 안전생각하지 말고 인명피해가 나던 말던 무조건 진압만 하라고 지시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사람이 뒷전으로 밀리고 최소한의 안전도 생각하지 않는 것이 바로 현정권의 생각입니다.
지네 마음대로 교육정책 필려고 전교조교사를 해직시키고(성추행교사는 3개월정직) 소비자로서 정당하게 조선일보 불매운동한 사람을 구속시키는 더러운 목적을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현정권...하지만 이런 더러운 꼴을 쳐 보면서도 막상 집회도 못나가고 먹고 사는거때문에 글이나 올리고 있는제자신이 한심하군요.
~사진은 와싸다 진영철님 꺼를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