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과 오른쪽
언어 그리고 언어를 이용하는 두뇌
이 두뇌는 크게는 좌반구 우반구 그리고 부위별로 서로 맞물려 있어서 어디어디라고 위치하기는 어렵지만
대략 앞부분의 전두엽 중간 윗부분 두정엽 뒷부분의 후두엽 사이드에 측두엽이 위치해 있다
우리는 여러 감각기관들로 저 뇌에 신경이라는 터널을 이용해 정보를 뇌로 보낸다
시각적인 정보는 후두엽으로 청각은 측두엽으로 보내는데 각 감각기관과 연결되 있는 뇌의 해당부위와
신경으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상대의 말을 귀기울여 들을때 집중해서 들을때와 집중해서 무엇인가를
강력하게 응시하거나 쏘아볼때 머릿통내에서 어느부분이 반응하는지 긴장되는지 비교해보면 그위치를
어렴풋이 느껴볼 수 있다
뇌중심부근에 베르니케 영역과 앞부분에 브로카 영역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청각과 시각정보를
받아서 여러 정보를 상황에 맞게 분석해 반응시키는 작업을 하는데 머릿속의 여러 신경들이 균형을 이루어서
어느 한부근만 이용하거나 쓰여지면 상대적으로 다른 부위의 신경들이 약해져 결과적으로는 뇌의 어느 부분이
잠들어 버릴 수도 있다는 얘기이다 좋은 것을 보고 듣고 말하고 간단한 얘기이지만 대화를 예로들때
좋아하는 상대의 표정을 읽고 상대가 말하는 말 단어 문장을 듣고 그에 맞는 좋은방향의 답을 하기위해서
온몸의 머리를 긴장시켜 그 답을 한다거나 좋은 목소리를 들려주기 위해서 목을 무의식적으로 열어 울림을
준다거나 하는 이런 복잡한 과정들일 수 있다
우리가 어떤 같은 한단어를 보았을때와 들었을때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그림이 똑같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 단어를 어제 보았을때 아침에 보았을때 일이 끝난 후 보았을때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어제 전 주에 아침에 저녁에 각각의 차이는 내 몸의 근육과 신경의 피로도 호르몬상태 여러가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간단하게 내 시각으로 풀어보면 크게는 성과 관련된 신경의 탄력 강도 상태(방광뒤 저정낭) 에 따른 코어의 균형을 중심으로
여러 자극으로 인한 각 감각기관과 그에 연결된 뇌의 활성상태, 다른 부위와는 다르게 근육과 피부가 직접적으로 연결 되어 있는
피부 그 피부의 유수분 균형 상태 그리고 사람에 따라 (생김새 호르몬 근육 신경강도 등) 위의 조건들을 좋은방향으로 충족시켜줄
여러 차이들 몸에 맞는 옷(그냥 단순한 핏이 아니라 땀이나는 많이나는 아니면 없는, 날씨에 따라, 그에게 맞는 재질 두께감 체형에따른 핏감)
(안경 같은것들도 포함),구강구조 얼굴형태에 따른 잘 맞는 각 음절,단어, 문장(예를들어 각 단어들은 그 소리를 내기위한 얼굴 근육에의 신경 긴장
비중도가 다름 holiday(뒷단어보단 윗쪽 신경들) , 국밥집(입주변과 목)) 예를 들어 사람마다 좋아하는 멜로디,가사 들이 다름 물론 얼굴 형태
뿐만 아니라 거쳐온 환경 기억들까지 영향을 미치겠지만 몸을 관점으로 보았을때만 얘기함
본인이 좋아하는 장소
같은 이런 본인에게 맞는 디테일한 요소들의 차이를 알아내는 순간이 보통 깨닳았다 뭔가 알아낸 몸의 느낌을 얘기하는데
이런 차이들을 쌓아나가는게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