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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아이디어
게시물ID : animation_269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헤가오
추천 : 0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9/20 21:27:35
애게에 BL물만 뜨면 몇몇 사람들이 엄청나게 좋아하는걸 보고 아이디어가 났습니다.





벌칙게임으로 옷을 벗기는게 있잖아요.

그걸 남고에서 하는 겁니다.

31게임이 좋겠군요.

여섯 명이서 게임을 하고

다섯이서 짜고 하는겁니다.

당연히 한 명은 몰빵을 당하며 옷이 벗겨지는 수치를 당하는거죠.

그렇게 드러나는 복근과 가슴에 홍조가 가득 진 부끄럼탄 얼굴...



아, 아닙니다.

불건전하군요. 애초에 남자라니요. 딱히 보고싶지 않군요.

똑같은 벌칙게임입니다.

첫사랑 이야기하기 죠.

거기서 벌칙에 걸린 남자놈은 리드하는 놈이라면

순박한 어린 양같은 애 턱을 부여잡으며

'네가 내 첫사랑이라구?(하트)'라고 말하며

어린 양은 당황해하다 기절합니다.

'후후. 이런 면도 귀.여.워'



내가 뭘생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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