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포스터
좀 부담되는 크기에요. 크기 비교를 위하여, 우측 하단 구석에 제 지갑을 슬쩍 얹어봤어요. 포스터가 너무 커서, 제 방문의 반을 차지하더라구요.
한 면은 킬라킬, 다른 한 면은 우리나라 근현대문학을 애니화한 포스터입니다. 느낌 진짜 좋지 않나요?
2.파일철
어쩌다보니 내 다리와 털이... 애교로 넘어가주실 수 있나요?
크기가 약간 큰 편이고, A4용지가 무리없이 들어갈 정도에요.
3.소형 잡지(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지가 좀 더 있는데, 귀찮아서 아스나라는 캐릭터가 들어가있는 부분만 찍었습니다. 순서대로 앞면, 가운데, 뒷면이에요.
4.?
어따가 쓰는 걸까요? 잘 모르겠음.
5. 각종 엽서
다른 설명이 필요 없겠죠? 상태가 꽤 깔끔합니다.
6. 문고리
같이 들어있던 것이라 밥순이 머리부분이 접혀있네요. 그거 빼곤 퀄리티 꽤 좋습니다.
당첨자는 1명으로 몰아서 줄 것이며(어차피 저게 다 한 세트였음), 당첨자 선정은 스무고개식 문제풀기로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고있는 캐릭터가 있는데 그걸 맞추면 되고, 생각중인 캐릭터가 누구냐 혹은 개드립식의 질문은 바로 탈락처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