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에 가족여행으로 부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4인 가족이고, 모두가 성인이 된 이후로는 첫 가족여행이라 좀 데면데면한 면이 있기도 하고
아버지의 코골이 문제로;;(저랑 동생은 잠자리가 예민한 편) 숙소, 호텔에 침실이 안방 개념처럼 좀 나뉘어져 있었으면 좋겠어서요
부킹닷컴이나 다른 블로그 후기 글들을 봐도 전부 더블 베드가 나란히 붙어있는 숙소들이 많은데 ㅠㅠ
가능하다면 침대 하나씩 공간이 독립되어 있는 숙소를 찾고 싶어서
혹시 부산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 중에 이런 숙소에 묵어보셨다, 하시는 분들께서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정 없다면 다녀오신 호텔 중에 추천할만한 곳이 있는지도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