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있겠어요 ?

뻔하잖아요 ^-^ 훼이크다 이 ㅄ 들아!

라고......



당연히 조말생이랑 짜고치는 고스톱이죠.

내일이 20화... 그러니 앞으로 남은화는 5화

그 중에 24화는 백동수처럼 스페셜로 방송할 가능성도 있을듯하니.......



그럴러면 이제 클라이막스로 가야죠.



내일은 아마 이렇게 전개될것임



세종이 조말생을 밀본수사에 임명함.
(그리고 뒷말이 있을거임. 이것은 다음주에 밝혀질것이고)

소이또한 세종에게 밀명을 받음.
(하지만 이때 강채윤에겐 비밀로 한 상태에서)

그렇게 소이는 고문을 받게되고 하옥당하게 됨.

따지러온 강채윤을 세종은 단호하게 이게 너때문이라며, 너만 아니었으면 한글을 만들지도 않았을 거라 할거임
(그렇게 강채윤은 하옥되고)

정기준은 자신의 책략이 먹혀든다 생각해서 밀본원들을 이용해 더 세종을 조이고 조일것임.

이때 조정에 있던 밀본원들은 더더욱 날뛸것이고 이 기회를 조말생은 놓치지않고 포착.
(과거 회상신이 나오며 조말생과 이방지의 대화가 나온다.)

내일 마지막은 세종의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하옥되어있는 강채윤을 같이 잡아주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