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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배우 리차드 그리피스의 마지막 영화다.
그는 2013년 3월 28일, 심장수술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그의 나이는 65세.
많은 사람들에겐 < 해리포터 >시리즈의 못된 이모부 '버논 더즐리'로 유명한 배우 리차드 그리피스.
유작이 된 < 어바웃 타임 >에선 연극 배우역으로 출연하였다.
02. 당초 메리역엔 주이 디샤넬이 캐스팅됐었다.
그러나 스케쥴문제로 그녀가 하차하게 되면서, 레이첼 맥아덤즈에게 역할이 돌아갔다.
03. 영국 개봉일은 감독 리차드 커티스의 생일날 개봉되었다.
2013년 11월 8일은 그의 57번째 생일이었다고.
04. 레이첼 맥아덤즈는 벌써 3번째 시간 여행자의 연인역할을 맡았다.
[ 미드나잇 인 파리(2011), 시간 여행자의 아내 (2009), 어바웃 타임(2013) ]
05. 영화의 끝 부분에는 감독의 다음 작품에 대한 힌트가 등장한다.
직장 동료 로리가 읽는 "Trash"라는 책이 바로 그 힌트.
이는 감독 리차드 커티스의 후속 작품 제목으로, 각본에만 참여 할 예정이라고.
06. 'Cupboard(장롱)'이라는 제목으로 극장에 배포되었다.
장롱은 영화에서 주인공이 시간여행을 하기위해 들어가는 곳으로 나온다.